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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이석구기자) 전자담배 업체 이씨엠이 내놓은 신상품 ‘카오스(KAOS)'가 출시 8일 만에 품절,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30일 이씨엠에 따르면 지난 20일 출시한 신제품 ‘카오스(KAOS)' 초도물량이 바닥나 29일부터 2차분이 판매되고 있다.
또 다음해 1월3일부터는 '블랙' 색상의 케이스가 새롭게 출시될 예정으로 여세를 몰아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한다는 각오다.
흥행 비결에 이씨엠 관계자는 “디자인과 편의성 때문 인 것 같다”며 “기존에 전자담배 디자인의 틀을 벗어난 라이터 모양의 전자담배 카오스가 소비자들에게 어필 하는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