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엠'이 기존 'ARES’을 배터리 용량 등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신형모델로 탄생시킨 ARES1100, ARES1500 두 가지 모델.(사진제공=이씨엠)
전자담배 시장에서 지프라이터 형상의 신제품 카오스(KAOS)를 출시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씨엠’이 배터리 용량 등을 업그레이드한 ‘ARES’ 새롭게 신형모델로 탄생시켜 시장에 출시했다.
24일 이씨엠에 따르면 기존 ‘ARES’모델을 ARES1100, ARES1500 두 가지 모델로 새롭게 출시하며 배터리 용량을 업그레이드와 기존 불편했던 사항들을 제품 개발에 반영해 최적의 제품을 선보였다.
먼저 ARES1100모델은 1100mAh의 용량으로 기존 용량보다 많아져 잦은 충전의 불편함을 개선했으며 10cm가 채 안 되는 작은 크기로 휴대성을 높였다.
색상은 실버와 블랙으로 출시 됐으며 세계시장 최초로 선보인 ‘에어홀 일체형 배터리’는 복잡한 전자담배의 구조를 간결하게 축소시켰다.
또한 ARES1500모델은 ‘ARES1100’의 기능을 모두 담았으며 배터리 용량이 1500mAh의 대용량 제품이다.
한편 이씨엠은 지난해 12월 20일 출시한 지프라이터 형상의 신제품 ‘카오스(KAOS)' 1차 초도물량과 2차 물량까지 판매를 완료하고 3차 물량 예약을 받고 있다.
이씨엠 신제품 '카오스(KAOS)'.(사진제공=이씨엠)
이씨엠 관계자는 “두 제품 모두 3월 출시 예정”이라며 “현재 예약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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